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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10만원 구입하면 5천원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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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10만원 구입하면 5천원 쏩니다"
  • 정유진 기자
  • 승인 2020.06.16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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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뉴시스 ]
[ 이미지 = 뉴시스 ]

대형마트가 생필품 초특가 할인에 이어 이번엔 쇼핑 지원금 행사에 나선다.  마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사면 상품권을 제공하거나 각종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나눠 준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부진에 이어 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발길이 끊긴 고객의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쇼핑 지원 쿠폰북을 제공 한다. 100억원 규모 상당이다. 전국 모든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한 엘포인트 회원과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4만7000원 상당 쿠폰을 준다.

엘포인트 회원은 주중에 5만원 이상 구입하면 3000원 할인, 주말에 8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로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은 주중에 5만원 이상 구입시 5000원 할인, 주말에 8만원 이상 구입하면 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계산대에서 해당 금액 결제 즉시 수령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호주산 소고기, 캐나다산 랍스터 등 신선식품 할인 행사도 시작한다.

이마트는 17~21일 구매 금액에 따라 쇼핑 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총 지급 상품권 금액 규모는 30억원으로 예상한다. 상품권은 계산대에서 바로 받을수 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또 "이달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공휴일이 이틀이나 부족해 소비 진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특정카드와 같은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최대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6~7일 생필품을 초특가에 선보인 결과 주요 품목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대형마트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크면 소비자의 발길을 돌릴수 있다는것이 확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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