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시간) 트램에 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이 시위대의 시위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수개월에 걸친 홍콩 민주화 운동이 새해에도 이어지면서 1일 주최 측 추산 100만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도심 시위가 벌어졌다. [사진=뉴시스]
지난 2일(현지시간) 트램에 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이 시위대의 시위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수개월에 걸친 홍콩 민주화 운동이 새해에도 이어지면서 1일 주최 측 추산 100만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도심 시위가 벌어졌다. [사진=뉴시스]

홍콩 시위 장기화로 홍콩의 부모들이 자녀의 싱가포르 유학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6일 전했다. 홍콩 시위 장기화로 학생들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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