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과 ‘골프스타’에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에게 사랑의 마음도 전하고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낚시의 신’과 ‘골프스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의 공식 카페를 방문한 유저들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먼저 ‘낚시의 신’은 5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은 계획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을 비롯한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4일인 로즈데이를 맞아 게임 안에서 장미꽃을 주고 싶은 도우미 캐릭터를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파워 스킬 데미지 부스터 10개를 지급한다.
 
‘골프스타’에서는 그간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마련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글을 손편지로 대신 작성하고 가족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다. 당첨자들에게는 외식 상품권도 함께 지급해 가족들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기념일이 가득한 5월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들에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에게 사랑도 전하고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