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아이폰8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애플사의 팬들은 애플이 결국 실망하게 될 것인가?
아이폰이 나온지 10주년 기념으로 이전 출시된 것보다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8이 올해중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공급사들의 분위기를 인용해 이처럼 예상된다고 미국 투자전문지 인베트터플레이스(investorplace)는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에 대해서만 팍스콘에 부품 공급을 의뢰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아이폰7의 최신 버전은 새로운 아이 폰 8종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팍스콘에 정통한 소식통은 "새 아이폰의 포장재료만 6월말경 발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는 적어도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만 9월경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주한 부품 또는 소재들이 애플 본사에 도착한 이후에도, 아이폰 출시를 위해 보고서 및 추가적인 분석이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언가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그러나 애플에게는 2017년 대단한 무언가를 내놓기 위해서는 시장의 명확한 요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폰8이 아이폰S7과 아이폰S7플러스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될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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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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