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냥코 레인저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냥코 레인저스’는 엽기적이고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등극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주얼 게임이다. 특히 기존 유저들에게도 친숙한 원작의 냥코 캐릭터를 게임에 그대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더불어 캐릭터의 성장 및 조합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 게임사 메모리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일본, 대만, 북미 등 글로벌 동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냥코 대전쟁’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전 세계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원작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탄탄한 글로벌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냥코 레인저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돌파 인원수에 따라 주요 재화인 고양이 통조림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냥코 대전쟁’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냥코 티켓 및 고양이 통조림 등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발한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른 캐주얼 장르를 통해 글로벌 유저 공략에 나섰다”라며, “전 세계 유저에게 사랑받는 엽기 캐릭터 냥코 군단과 떠나는 즐거운 모험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메모리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냥코 레인저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라며, “자사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원작의 인기를 뛰어넘는 글로벌 흥행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에서 개발한 ‘냥코 대전쟁’은 엽기적이고 발랄한 냥코 군단을 육성하여 세계 각지를 정복해가는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글로벌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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