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평기 기자]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대해 강하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헌재는 중대한 결심 이이기한 대통령 변호인단에 대해 무례하다고 비판하는 반면  언론도 탄핵 기정사실화 보도했다. "며  어떻게 탄핵 인용을 기정사실화한 언론 보도에 대한 유감표명을 하지 않고 국회 소추위원장에 대해 유감 표시 하지 안할수 있냐"며  탄핵 인용에 대한 강한 유감을 전했다. 

그러나 별도 대응에 대해서는 따로 말하지 않았다. 

한편 10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탄핵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