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확장 등에 활용"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라인주식회사는 클라우드 AI플랫폼 ‘클로바(Clova)’를 활용한 가상 홈 로봇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주식 회사 윈클(vinclu)의 지분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윈클은 일본의 IoT 전문 기업으로, 가상 홈 로봇 '게이트박스' 등 혁신적인 IoT(Internet of Things)제품을 기획, 개발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라인은 향후 생활 속 인공지능(AI)플랫폼 클로바의 확장을 위해 윈클의 뛰어난 기술 개발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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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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