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28일 삼성전자는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55)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진 사업부장은 올해 55세로 서울대에서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소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 DRAM TD팀장, 반도체연구소 메모리 TD팀장,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사장이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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