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2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올 해 2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계열사는 1천131개 사로 지난 달 대비 6개 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케이’, ‘미래에셋’, ‘금호아시아나’, ‘한화’ 등 총 4개 집단이 총 7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고, ‘한화’ 등 1개 집단이 1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킨 결과다.

'에스케이’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목감휴게소서비스를 회사설립을 통해, 물류 자동화 설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에스엠코어 및 시스템·운영소프트웨어 자문업을 영위하는 포인트코드를 지분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미래에셋’은 금융업을 영위하는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을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유가 증권·채권 투자업을 영위하는 케이에이인 베스트및 제이앤케이제삼차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부동산 개발 및 분양 대행업을 영위하는 레이크파크에이치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에이치앤디마켓플레이스를 흡수 합병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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