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 광고모델로 지드래곤(GD)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과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끈 레볼루션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넷마블은 지드래곤을 내세운 광고로 레볼루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을 확대한 선도적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해,  지난해 12월 14일 출시한지 이틀 만에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이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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