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가 14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Publishing)하는 모바일 RPG이다.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5성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호리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영웅 소개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피티(Grafiti)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Character) 2명(서이, 흑태자)이 그래피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