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8일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게임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용자들은 ▶실시간 리그 진행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승부 예측 시스템과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은 프로야구 H2만의 강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 미니게임 ‘내일은 야구왕’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10개 프로야구단 중 선호 구단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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