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특히,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펫이 등장하는 ‘캐치미 맵’은 물론 ‘별사탕 교환소’, ‘듀얼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포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캐치미 맵’은 보드판에 등장하는 펫을 뺏거나 빼앗기면서 내 땅을 늘려가며 빠른 승리의 쾌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해당 맵에서는 이용자가 펫을 지나가거나 같은 위치에 설 경우, 또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펫의 주인이 된다. 펫은 추가 건물의 건설을 도와주며, 상대 랜드마크를 두턴 간 내 랜드마크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

혼자 두 개의 캐릭터를 직접 조종해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듀얼 컨트롤 시스템’도 새롭게 등장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서 이용자는 전략 요소가 배가 된 색다른 팀 전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사용하지 않고도 ‘별사탕’을 통해 인기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확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별사탕 교환소’는 물론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와 매칭해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모두의 클래스’도 함께 오픈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먼저 출시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신규맵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