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슨>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크아왕’을 선발하는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여름 3회째 개최되는 ‘크아왕 뽑기(선발)대회’는 오는 7월 29일 열리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해 최고의 ‘크아왕’을 가린다.
 
예선전에는 사전 지원자 중 게임 내 ‘대난투’ 콘텐츠 점수 상위권 유저 3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하고, 32강과 16강 예선전을 통과한 8명의 선수는 본선에 진출한다.
 
게임 대결은 1대1 매칭 ‘5판 다승제’로, 지난 6월 ‘크아왕 맵 만들기’ 이벤트에서 유저들이 직접 만든 신규 맵 ‘우주선쟁탈전’, ‘안드로메다’를 포함한 총 5개 맵에서 진행된다.
 
한편, 본선 경기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유저 및 선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게임 대결 외에도 ‘인형뽑기’, ‘그림찾기’, ‘BGM 맞히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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