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이 자사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D 고퀄리티 SRPG로 국내∙외 시장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가운데, 대형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출시 100일을 맞이한 만큼 게임빌은 대규모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광역 마법 스킬을 사용한 신규 영웅 ‘힐다’를 새롭게 추가하고, 6성 영웅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궁극 강화 시스템’도 탑재한다. 궁극 강화를 거친 영웅은 ‘룬’을 장착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또,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영웅 강림 던전 ‘무덤지기의 언덕’과 ‘사막의 노래’를 공개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더불어 다양한 기념 축제를 진행 중이다. 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영웅 선택권’, ‘100일 기념 6성 반지’, ‘100일 기념 6성 귀걸이’를 제공하고, 접속 요일에 따라 ‘5성 무기 소환권(8/4)’, ‘100만 골드(8/5)’, ‘무료 가넷 200개(8/6)’를 별도로 선물한다.

이 외에도 ‘100일 날짜 맞추기’, ‘100일 축하 댓글 달기’, ‘100일 기념 7일 출석판 및 게임 플레이 이벤트’ 등의 추가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유저 혜택을 준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차세대 모바일 전략 RPG다.

양사는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이 게임을 선보였으며, 전 세계에서 ‘모바일 전략 RPG’ 마니아를 집중 양산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태국, 자메이카, 그리스, 노르웨이 등 아시아, 남미, 유럽 권역에서 골고루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시각으로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발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