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7태제’ 중 ‘카미엘(성기사)’과 ‘피요엘(마법사)’을 최초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불어 기존 ‘듀얼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트리플 카드’도 최초로 선보인다. ‘트리플 카드’는 듀얼 카드를 합성하여 제작할 수 있다.

이로써 유저들은 ‘메인’, ‘듀얼’, ‘트리플’ 3가지 옵션으로 더욱 다양해진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타고 전투는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게임빌은 전망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는 생생한 그래픽 디자인, 탄탄한 스토리,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조화돼 해외 시장에서 2년 넘게 인기를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네덜란드, 이집트, 볼리비아 등 유럽, 아프리카, 남미 다양한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