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은 ‘A.C.E(이하 ‘A.C.E’)'의 국내 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CBT는 하이브리드 장르의 매력도를 확인해 보고 게임 밸런스 등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공식 커뮤니티와 설문 조사를 통한 호응도 컸다"고 말했다.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은 수준 높은 게임성에 합격점을 줬다고 게임빌은 평가했다. 특히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하나의 맵에 모여 상대방의 자원을 약탈하는 대형 PVP 콘텐츠 ‘천상대전’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으며, 히트작으로서의 가능성을 점쳤다고 전했다.

진행된 자체 설문 조사에서도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겠다고 답한 이용자가 80%에 육박해 흥행 기대감을 더했다.
 
게임빌은 ‘A.C.E’는 ‘SLG(Simulation Game)’와 ‘RPG’ 두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하반기에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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