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가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팬들을 위한 새로운 수집품으로 한국인 영웅 D.Va(디바) 스태츄를 30일 공개했다.
D.Va 스태츄에 대해 자사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했으며, D.Va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포함되기에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에 이른다고 회사는 전했다.
D.VA는 오버워치의 인기영웅 가운데 하라고, 대한민국을 공격한 거대한 옴닉 괴물에 맞서기 위한 중장갑 무인 조종 로봇 부대의 일원이다.
이번에 공개한 스테츄는 역대 출시된 오버워치 스태츄 중 가장 큰 크기라는 점과, 수작업으로 제작 및 채색되어 세부 묘사가 정밀한 정밀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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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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