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 이벤트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총 5개의 클래스 및 32종의 아스텔을 비롯해 디펜스형 던전, 대규모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스텔리아(Astellia)’는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개발 중인 PC온라인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MMORPG 요소에 TCG(Trading Card Game)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PvP(Player vs. Player) 및 PvE(Player vs. Environment)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아스텔을 조합할 수 있다. 각각의 아스텔은 자신만의 성격과 특징을 갖고 있어 다양한 전략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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