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21일 공개 서비스에 앞서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한 PC MOBA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19일(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블 영웅들의 특징을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투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마블의 다양한 영웅들은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능력들을 결합하여 유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영웅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마블의 영웅들의 특성을 그대로 재현해 전략 요소를 강화해 MOBA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공개 서비스 시작 당일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과 쾌적한 게임환경을 이루기 위해 19일(월)부터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의 홈페이지에서 게임 클라이언트를 사전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21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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