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인간을 게으르게 하고 꿈을 잃게 만듭니다. 자동차끼리 약간의 접촉만 있어도 무조건 병원에 가서 눕습니다. 일단 차량 접촉만 되었다하면 멀쩡해도 병원에 입원하기만 하면 보험사에서 하루만 입원하여도 적어도 100만원 이상의 합의금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로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무조건 병원에 눕는것이 습관화 되었고 입원하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되는 세상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공짜에 길들여지다보니 일부러 접촉사고를 유도하기도 하고 누군가 살짝 받아주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교통사고로 입원만 하면 상대보험사에서
지역민들이 꺼려하는 혐오시설이라 할지라도 주민들의 건강권과 삶의 질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서로 협력방안과 대안을 찾아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 하였습니다. 우리사회의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에반대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님비현상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쉽게말하여 핵발전소나 쓰레기 소각장이나 특수학교등은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모두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는 시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에는 안된다고 반대
지난 필리핀의 한 도시에서 대규모의 근로자들이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다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보니 농촌의 들판과 밭 그리고 농장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 7일 필리핀 딸락시에서는 1,000여명의 대규모 현지 주민들이 흰 마스크와 흰 팻말을 각자 손에들고 대형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모두 한글로 씌여진 글씨에는 "우리는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다","우리를 도와주세요"라는 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데모를 벌였습니다. 딸락시는 강원도 양구와 협정을 맺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주)차이나미디어 및 길림신문이그간 중국에 거주하면서 한중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20분을 선정하여 현지 취재한 인터뷰 기획 기사 정세명(38세, 한국인)씨는 현재 중국 지린성 창춘첨단기술개발구에 위치한 바이오테크놀로지회사에서 백두산 홍송(紅松)에 열리는 열매 잣을 원료로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전문가다. 중국인 아내(한족)와 슬하에 귀여운 아들딸을 두고 지린성 창춘시에 살고 있다.2012년 중국 지린(吉林)성의 창춘(長春)중의약대학 학부를 마치고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한국 청년 정세명
하루 사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늘어나 총 46명이 됐다. 특히 대구에서만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6명이라고 밝혔다. 질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명 중 10명은 환자와 동일한 신천지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1명은 병원 내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31번 환자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도 발생했다.29번,30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는 61세 여성으로 지난 17일 오후 발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격리됐다. 이 환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한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가상현실, 이른바 VR(Virtual Reality)을 질병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추진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VR을 통한 '가상치료'를 통한 의료적 치료의 다음과 같은 사례를 들었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 중 다른 차를 추돌한다. 그 충격으로 요란한 쿵 소리와 함께 심한 진동으로 화면이 크게 흔들린다. 자칫 큰 사고로 이 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고 광경이 펼쳐진다. 다음 장면. 운전자나 동행자 모두 편안한 얼굴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고로 인해 약 간의 충격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보건복지부가 1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28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요양기관의 거짓청구금액은 약 1,243백만 원에 달한다.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것으로 드러난 곳은 의원 13개, 한의원 11개, 치과의원 2개, 한방병원 1개, 약국 1개다. 이중 A요양기관은 비급여대상 시술 비용을 전액 환자에게 부담시키고도 다른 상병으로 진료한 것처럼 허위 기재 후 진찰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