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방의 이미지를 한옥형 외관으로 표현하고 내부 조형미를 잘 살려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담아내면서 지역상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총리상은 수원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가 선정됐으며 ‘영월 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특별 부문의 장관상 수상작 ‘순천시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는 규모는 작지만 100년의 근대의료 역사가 담겨진
[뉴스비전e 신승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물류 분야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우수녹색물류인증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6일(목) 설명회를 개최한다.그동안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범적인 물류활동을 하는 물류·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제”를 도입(‘12.)하여 CJ대한통운 등 총 19개사가 지정되었으나, 까다롭고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인해 중소 · 중견기업의 참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국토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에서 측량분야에 ㈜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유콘시스템㈜, 청우기술㈜), 시스템분야에 유콘시스템㈜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측량분야는 총 10개팀 30개 업체가 참여해 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이 측량의 정확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상장을 수상했으며, 고산자 컨소시엄(삼미측량기술단)과 공간정보 컨소시엄(해양정보기술, 지오스토리)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최우수·우수 업체는 내년 실시 예정인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에 참여시 우
[뉴스비전e 이보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와 ‘부동산거래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부동산거래 대부분이 전자계약으로 이뤄지는 건전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부동산 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거래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모범 중개업소를 선발해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불법전매, 다운계약 등 위법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문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박찬우 자유한국당(당명 변경전 새누리당) 의원이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등록된 기술인력이 아닌 자로 하여금 품질검사를 실시하게 한 경우, ▲발주자 또는 건설부자재 품질시험 용역업자의 봉인 또는 확인을 거친 재료로 품질검사를 하지 아니한 경우, ▲품질검사 성적서 및 품질검사 내용을 건설공사 지원 통합정보체계에 입력하지 아니한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영업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품질검사 성적서를 발급한 경우에는 발급한 날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재건축 시장 거품에 대해 최근 강호인 국토부 장관의 경고에 결국 조합이 재건축 분양가를 낮추기 시작했다.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조합은 3.3㎡당 최고 5000만원 이상의 분양가를 채택하려 했던 아파트가 분양가를 소폭 낮추기로 했다.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24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다음 달 분양 예정인 '디에이치 아너힐스'의 일부 주택형 최고가를 3.3㎡당 최고 5000만원은 넘기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당초 조합은 분양분 70가구 중 테라스형 주택 4가구의 분양가를 3.3㎡당 510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5월 2일 오전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상생·동반성장 파트너 관계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분야 59건을 비롯한 총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의 경제외교 성과를 거두며 제2 중동 붐의 한 축인 이란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특히, 371억 불(약 42조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 관련 교역 촉진으로 이란 경제제재 이전의 교역 수준을 조기에 회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문화융성’ 행보의 일환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찾았다. 이날행사에는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씨도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때마침 11일은 한국의 삼계탕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방법이 열려 하림, 마니커 등 국내 육계기업들에게도 수출이 더욱 확대된 날이다. 한류스타 송중기씨는 "한국 삼계탕이 가장 맛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옛 한국관광공사 건물에서 열린 ‘K-스타일 허브’ 한식 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