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안 엔비디아의 매출은 3배 이상 증가
블랙웰 판매는 데이터 센터 매출의 약 50% 차지

엔비디아는 26일 장 마감 후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 분기의 매출은 78%,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114% 증가한 1,30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가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약 430억 달러로 LSEG 추정치당 예상치인 417억 8,000만 달러에 비해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2%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안 엔비디아의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주요 초점은 블랙웰이라는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얼마나 빨리 출하할 수 있는지에 맞춰져 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동안 블랙웰에서 1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성명을 통해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놀랍다”고 말했고, 크레스는 블랙웰을 ”우리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제품 램프”라고 불렀다
″블랙웰 판매는 데이터 센터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주도했습니다.”라고 Kress는 성명에서 말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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