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 및 능력・성과에 따른 보빅자 발탁

지난 2024년 12월 31일 ‘보험개발원’이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을 독립조직으로 운영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직자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먼저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전산화 2단계 확산 업무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추진을 위해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을 독립조직으로 운영하는 것에 더해 AI 업무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보험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도 운영한다.
능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신임 보직자도 발탁해 배치했다. 부문장에게 팀장 이하 직원의 이동・배치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시장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탄력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대형손보사, 29일부터 車보험료 3.3~3.5% 줄인상
- 현대·기아차 '쎄타2' 엔진 차량…폐차시까지 보증한다
- KB손해보험, KB 당뇨까지 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
- LG CNS, NH농협생명 IFRS 17 사업 수주...보험개발원·DB손해보험 이어 3번째 IFRS 시스템 구축
- [헬스테크] SK주식회사, AIA생명과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파트너십 체결
- 소비자원,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관련 소비자피해 여전"...‘수입차’ 비중 증가세
- 장마철 보험사 비상근무...교통사고 사상자 하루 4천500명 발생
- 금융 6개 기관 정보 통합 '한국신용정보원' 출범
- 설 전날은 교통사고 급증...설 당일은 부상자 급증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