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도 꾸준히 성장세…9분기 연속 성장

바스크 지방의 2023년 3분기 GDP는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6일 바스크 통계청(Eustat)는 지역 경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국내총생산(GDP)은 2022년 3분기 대비 1.6% 증가했고 정규직을 대상으로 고용지표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분기 대비 GDP 성장률은 0.2% 상승했고 고용지표는 0.4% 상승하면서 9분기 연속 고용 성장세를 나타냈다.
바스크 통계청(Eustat)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통계지표를 보이고 보이고 있지만 바스크 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의미하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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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