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동문,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으로 조직된 합창단 선보여
조화라는 의미를 소리로 전달

'새로운 희망의 새해를'이라는 주제로 한 숭실사이버대학교 신년음악회가 1월 1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동 음악회는 학생, 동문,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이 모여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하나 되어 진심어린 소리로 감동을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었다는 반응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 한헌수 총장은 음악회 개최 의미 관련 "이번 신년음악회는 작년에 창단된 합창단의 창단연주회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우리 숭실사이버대학교 가족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합창이 주는 조화(Harmony)처럼 하나의 소리로 합쳐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조화라는 의미를 숭실사이버대학교 구성원들이 모여 감동의 소리를 통해 전달해 관객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997년에 개교하여 재단법인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이 2001년 3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출범한 사이버대학 9개교 중 하나로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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