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면역요법 관련 심층 연구를 수행한 경험담 소개로 큰 관심받아
사이토카인(TF)이 key역할을 발휘, 항노화 기능에도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

사진=새생명면역아카데미 제공.
사진=새생명면역아카데미 제공.

"아주특별한건강비법"이라는 주제로 명의 김미정 병원장의 강의가 12월 16일 제이타워14층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김미정 교수는 가정의학 전문의으로 고려대 외래교수이자 미래경희병원장을역임하고, 독일 프리덴바일러 병원에서 암 면역요법 관련 심층 연구를 수행한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예방의학 전문가다.

김 원장이 주장하고 있는 '트랜스팩터'이론은 "인간의 건강은 정보전달인자, 호르몬(氣)에 의해서 결정된다"면서, 이에 "일반화 되는 줄기세포 효능(시술) 관련 하여 줄기세포 시술 전 NK활성도를 체크하고 줄기세포 시술 후 사이토카인(TF)이 key역할을 발휘하는데, 이는 항노화 기능에도 중요한 이론적 배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ONE CELL, 클리닉 닥터"답게 간단명료한 강의는 참가자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이날 강의는 전옥 새생명 운동을 추구하는 글로벌생명그룹총재 겸 한겨레대학 이사장 안배로 이루어졌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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