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투구릭 예금은 증가하고 외화예금은 감소
투구릭 예금은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한 19조6000억 투구릭
경제 환경이 점차 양호 해진다는 의미

몽골 정부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통화 공급량은 41조4000억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조투그릭(31.7%) 늘었다.
이는 투구릭 예금이 36.2%, 당좌예금이 44.3% 증가한데 따른것 이다.
6월말 기준 유통현금 규모는 1조3000억 투구릭으로 전월 대비 1133억원투구릭,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97억 투구릭 늘었다.
올해 상반기 투구릭 예금은 증가하고 외화예금은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투구릭 예금은 전년동기대비 36.2% 증가한 19조6000억원을기록했고, 외화예금은 11.4% 감소한 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투구릭예금의 85.5%인 16조 7천억은 개인, 나머지는기업 예금이다.
국민, 기업, 기관에 제공한 대출 잔액은 33조 5천억 투구릭으로 이중 정상대출은 90.5%, 불량대출은 5.8%, 미결제대출은 3.7%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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