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 가격 1.4% 상승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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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는 두 달 만에 일주일 연속 약세를 보인 반면, 안전한 투자수단으로 꼽히는 금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주 금 가격이 1.4%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원자재 선물은 지난 23일 0.9% 상승해 온스당 2049.4달러에 이르렀다. 

또한 RJO 선물회사의 밥 하버콘 수석 전략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가 주로 금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흥미롭게도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 결정을 서두르지 않는 것 같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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