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싯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접종이 제대로 진행되었다면 2022년 여름 영국에서 7천 명 이상의 코로나 관련 병원 입원을 막을 수 있었다고 16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

영국 인구의 약 44%는 백신을 제대로 접종하지 않았으며,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복용량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영국의 5세 이상 모든 사람의 건강기록을 분석했다.

이제 다른 질병을 이해하는 데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영국의 전체 인구는 6천7백만 명이고, 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랜싯 연구를 위해 익명화된 전자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북아일랜드 49.8%,
영국에서는 45.7%,
스코틀랜드 34%
웨일스 32.8%였는데

그룹에 권장되는 코로나 백신 복용량을 기준으로 했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을 위한 1회 접종
12세에서 15세 어린이를 위한 두 번 접종,
16세에서 74세 사이의 3회 접종
75세 이상 4회 접종을 기준으로 하였다.

취약하거나 차폐 또는 특정 취약한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에 대해 4번 접종 이상을 적용했다.

그 여름 기간 동안 코로나와 관련된 약 4만 명의 중증 병원 입원했는데 백신과 부스터 복용량을 제안받았다면 7000 명에 달하는 약 17% 이상이 코로나 감염을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연구는 코로나 백신 접종과 검사에 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체 인구의 건강 데이터를 추적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백신을 충분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심각한 코로나 병 사이의 관계를 역학 조사했다.

이들은 75세 이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완전히 보호받는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된 모든 연령대에서 용량 건너뛰기와 입원 및 사망률 사이에 연관성이 있었다.

동 연구는 감염 그룹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에든버러대 어셔 연구소 공동 책임자이자 책임자인 아지즈 셰이크 교수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백신이 "생명을 구한다"고 말했다.

팬데믹 초기에는 백신 접종률이 높았지만, 이후 바이러스 파동으로 인해 감소했고, 보건 당국은 더 이상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 명확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셰이크 교수는 "새로운 변종이 등장함에 따라 이번 연구는 우리 사회의 그룹과 해당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추고 맞춤형 공중보건 캠페인이 필요한 국가의 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백신 접종 요청을 거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은 젊은 층, 남성,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 소수민족 집단이었다.

송명은 의약 전문기자 emmy21@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