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슈파티와 힌두라는 문구는 전 세계적으로 네팔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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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네팔 일간지 Nepal News에 따르면 파슈파티나트 사원의 기존 종교기금(달마 바카리)을 확충하여 슈리 파슈파티 힌두대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설립을 앞두고 학계의 추천을 받기 위해 오늘 이곳에서 조직된 프로그램에서 파슈이파티 힌두 대학 설립 준비 위원회 코디네이터인 Jagman Gurung 박사는 대학이 보조금을 받지 않고 종교 기금을 동원하여 설립될 것이라고 공유했다. 

파슈파티 지역개발신탁(Pashupati Area Development Trust)이 구성한 위원회가 대학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는 사실이 공유됐다.

"파슈파티와 힌두라는 두 문구는 전 세계적으로 네팔의 매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의 힌두교도들이 네팔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는 네팔의 이미지를 높게 유지할 것이다. 대학 설립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네팔 교육부가 보고서를 승인한 후 대학 설립 과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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