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이 없는 동남아시아를 상상할 수 없다는 인식 강조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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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미얀마 일간지 mizzima-news에 따르면 라트노 마수디(Ratno Masudi)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화요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계속되는 분쟁 속에서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이루어간 일에 우리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발전에 감사해야 한다”면서 "평화는 기다릴 수 없습니다. 평화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여 우리가 함께 이것을 유지해 가야합니다. 지금처럼 세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아세안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에 힘써야 합니다.”라고 마수디는 제7회 아세안 미디어 포럼에서 말했습니다.

현재 세계는 "강대국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식량과 에너지 위기가 있고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수디 총리는 또 아세안(ASEAN)도 미얀마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얀마 분쟁 해결을 위한 5개항 공동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아세안은 완전한 조직이 아니라 지역평화, 그는 그것이 안정과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SEAN이 없는 동남아시아를 상상할 수 있나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Masudi는 평화 과정이 갈등과 전쟁보다 덜 언급된다고 한탄했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ASEAN의 결점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많은 성공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라고 그녀는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아세안이 지역 평화라는 것입니다. 이는 안정과 번영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세안 국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더 앞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퇴보할 것인가? 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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