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몽골은행협회가 발표한 '은행산업 개요' 조사의 올해 상반기 지표가 발표됐다.
상반기 은행권 지표가 상승해 총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급여, 연금, 저축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광업 및 무역 부문의 대출 금액은 감소하고 서비스에 부여된 금액은 증가했다. 검토에서는 건설 및 상업 부문의 신용 품질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시스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5개 은행이 IPO에서 4470억 투구릭(한화 약 1698억 6000만 원) 자본을 늘렸다고 언급되었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수익성과 재무 지표도 양호하지만 장기투자자와 전문투자자가 부족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시장 참여자의 2~3%를 차지한다.
그는 또한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광업 이외의 분야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앞으로도 오유톨고이 지하 광산 생산과 원자재 수출 흐름이 정상화된다면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른 부문의 회복을 가속화하고, 그는 우리 경제가 다각화되지 않으면 중국 경제의 변화가 우리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외국인직접투자를 늘리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기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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