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은행 업무 이용 지원

일본 세븐은행와 PS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Pito AxM Platform Inc.(PAPI)는 2023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30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을 커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세븐은행의 필리핀 지사는 Philippine Seven Corp.(PSC)와 협력하여 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 500대의 ATM을 추가로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9일 현지 마간다통신이 전했다.
세븐은행과 PS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Pito AxM Platform Inc.(PAPI)는 2023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30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을 커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파트너십은 일로일로 시 Mandurriao의 Donato Ave.에 있는 세븐일레븐 Avida Atria Tower 1에 설치를 완료한 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500 대의 ATM을 배치했다.
PSC 사장 겸 CEO인 Jose Victor Paterno는 이번 파트너십이 현대적인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500번째 ATM 설치는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내며 우리는 접근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 매장에 ATM을 신속하게 도입한 세븐은행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장이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현금 재활용 업체를 위한 가장 실행 가능한 장소라고 확신한다.”고 Paterno는 강조했다.
Paterno는 전국적으로 더 많은 ATM을 배치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PSC와 PAPI는 힘을 합쳐 필리핀 전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ATM을 설치, 운영 및 유지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로써 세븐일레븐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편의점 공간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Eleven의 다른 기존 ATM과 마찬가지로 Sy-led BDO Unibank Inc. 및 필리핀 국영 랜드뱅크의 카드 소지자는 여전히 거래 수수료가 없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