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범정부적인 '클라크 국제공항 활용 대책회의' 개최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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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은 해외 여행객 관문을 강화하는 한편 필리핀을 관광과 여행에 개방하도록 지시했다. 

여기에는 국제선 및 국내선 재개, 더 많은 노선 추가, 특히 클락 국제공항을 오가는 새로운 노선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정부와 민간 기관이 협력하여 클락을 최고의 관광 목적지로 만들고 세계로 향하는 주요 관문인 클락 국제공항의 잠재력을 활용한다. 

이 약속은 6월 1일에 개최된 클라크 국제공항 활용 강화에 관한 최근 위원회 회의에서 확고해졌다.

관광부, 교통부, 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Clark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Luzon International Premier Airport Development Corporation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공항 운영을 간소화하고 승객  편의 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및 실행 계획을 고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클락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더 많은 글로벌 항공사를 유치한다. 

이에 CDC 회장 겸 CEO Atty. Agnes VST Devanadera는 Freeport의 포괄적인 개발에 대한 국영 회사의 약속과 Clark 국제공항의 최적화를 위한 CDC의 지원을 전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관광부 장관은 클락을 주요 관문으로 홍보하기 위한 그녀의 기관의 헌신을 거듭 강조했다. 

그녀는 지역의 명소, 문화 유산 및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의 관광 및 여행 산업을 향상시키려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비전에 따라 주요 관리들은 클락 공항의 역량과 글로벌 연결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상을  실현 시킨다는 방침이다.

세부(필리핀)= 김민정 기자 ck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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