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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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민당 D.Amarbayasgalan(아마르바이스글란) 사무총장 정부회의에서 논의되고 해결된 총 35개의 문제를 발표했다.

사무총장은 "항공료 인하가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에서는 MIAT SPC의 지방 노선 대책에 대한 정부의 결의안 초안이 논의됐다"며 "이와 관련해 올해 7월 1일부터 항공 운송이 가능 한 9개 지역의 티켓 가격이 50~70% 인하된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얀올지 지방까지의 왕복 티켓 가격은 165만 투구릭(62만 7000 원)이이다. 이는 우리가 제출하는 제안서에 따르면 왕복 항공편의 가격이 80만 투구릭(30만 4000 원)을 초과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또한 호브드 및 Uvs 왕복 티켓 가격은 160만 투구릭 이었으나 60만~65만 투구릭으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고비알타이, 바얀홍고르, 자브항 주, 홉스골, 으믄고비 및 도르노드와 같은 9개 지방으로의 항공 교통 흐름을 늘리기 위해 티켓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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