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춘계 회의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그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국가, 중동 및 중앙 아시아를 포함한 지역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위 보고서에 따르면 IMF는 올해 몽골 경제가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예상치보다 0.5% 줄어든 셈이다.
또한 2024년 우리나라 GDP는 10월 대비 1.5% 감소한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가 상승하고 부채 수준이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예산 적자를 줄이는 것이 하나의 과제가 될 것이다.
흥미롭게도 IMF는 중국 경제가 지난해 3% 성장한 반면 올해 5.2%(10월보다 0.8% 증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남부 이웃의 경제는 2024년에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전 예측이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지난 1~3월 현재 몽골 수출의 92.4%, 수입의 38.2%가 남측으로 넘어갔다.
참고로 세계은행은 이달 초 몽골 경제가 올해 5.2% 성장을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몽골 경제가 2023년 5.4%, 내년 6.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몽골 한인신문
몽골 김철주 기자 cjkim@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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