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와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인천 항공편의 탑승률(95%이상)이 최고
필리핀 국내 탑승률은 보라카이가 가장 높아

필리핀 에어아시아는 최근 국제 항공 평가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로 부터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20대 저비용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현지 마간다통신이 13일 전했다.
에어아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부터 국가의 통신 및 내비게이션 시설을 손상시킨 가장 최근의 사건에 이르기까지 Allstar 직원은 전문성, 끈기 및 탄력성을 보여주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에어라인레이팅스의 이러한 인정은 우리 모두가 모든 고객을 위한 서비스 기준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동기 부여가 된다."고 필리핀 에어아시아 CEO 리키 이스라가 언급했다.
이스라는 에어아시아가 이미 대유행 이후 강력한 회복의 길을 걷고 있으며 1월 첫 10일 동안 달성한 전체 탑승률 75%로 2023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카티클란(보라카이)이 85%의 탑승률로 가장 많이 예약된 국내 목적지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클로반(75%), 세부(70%)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사라는 한국 인천이 여전히 필리핀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제 목적지로 남아 있으며 세부와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각각 97%와 95%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선호하는 또 다른 여행지인 일본 오사카는 현재 탑승률이 75%다.
1분기를 맞이하여 에어아시아도 다음 달 도쿄(나리타 국제공항 경유)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제 대부분의 국제 목적지가 여행자에게 개방됨에 따라 항공사는 여행 서류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승객에게 출발 예정 시간 최소 4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승객들은 정기적으로 "airasia fly safe" 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 및 트위터의 airasia Super App을 방문하여 항공편 일정 및 기타 여행 주의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세부(필리핀)= 김민정 기자 ck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