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서비스와 푸드테크 강연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가 16일 ‘2022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 사진=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제공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가 16일 ‘2022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 사진=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제공

지난 1116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광주전남의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두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광주전남벤처포럼이 공동 개최됐다.

‘2022 광주전남벤처포럼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명술)와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회장 위지연)이 공동이 주최한다.

이번 포럼엔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 나기수 이노비즈협회광주전남지회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탁 기술보증기금호남지역본부장, 윤봉근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과 양 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국내 대표 유니콘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이사가 배달의민족 서비스와 푸드테크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현재 이사는 배달의민족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배달 로봇 등 최첨단 서비스 특징과 이용자 소통 노하우를 설명했다.

푸드테크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와 기대를 소개하고 향후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도 제시했다.

김명술 회장과 위지연 회장은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통해 양 협회의 인적 인프라 활용과 지역 벤처업계의 어려운 문제를 공동으로 헤쳐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다짐했다.

광주전남벤처포럼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살아있는 성공 스토리와 경제 및 벤처기업의 트랜드를 공유하는 주제 강연과 최신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공유와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적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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