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선호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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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와 에너지란으로 2022년 연말은 그 어는때 보다 암울한 분위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류현미 한식 한식문화 홍보대사의 역할과 활동은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금번 콘서트는 한식과 인문학 듀오콘서트로 대한민국에서 어른으로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한  존재를 재 인식시키위한 나눔과 온정이라는 의미의 가치를 되새겨 보자는데 방향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 차원에서 어른신들에게 한끼 한식을 제공하는 나눔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감선호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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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광화문 식문화세계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국제행사에 참가해 오면서 류현미 감선호취 개발자는 그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줄곧 쌓아왔다.

2021년도에 젊은 국악인들과 청각장애인 후원 행사에 이어 올해도 감선호취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감선호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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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손인오교수님이 이끄시는 CTS소울콰이어 초청음악회로 피아노 플룻 바이얼린 삼중주 반주에 소울앙상블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젊은 성악인들까지 동원된 재능기부 연주회가 마련되었다.

그야말로 전통있는 감선호취가 주관한 한식콘서트는 맛과 멋 그리고 나눔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사진=감선호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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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류현미 한국음식문화 홍보대사는 "2022년 한식콘서트의 주제는 단연 사랑이다"면서 "효도라는 전통 미덕은 인간만이 갖는 소중한 가치로 지켜야할 예의범절로 우리사회가 더욱 고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연식재료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감선호취 특유의 코스로 참가하신 많은 어르신들에게 감선호취 진지를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사진=감선호취 제공.
사진=감선호취 제공.

한 해를 돌아보며 작지만 큰 생각과 가치를 담으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진정한 삶이란 나눔이고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과 더불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싶다는 감선호취의 노력은 매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부족하지만 감선호취의 ' 마이웨이(My Way) 정신'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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