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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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 0.32%↑, 톈치리튬(天齐锂业) 상장 첫날 9%↓

7월 13일, 홍콩 항셍지수(香港恒生指数, HSI)는 0.32% 상승, 항셍테크지수(恒生科技指数, 513180)는 0.75% 상승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기준 시간: 7월 13일 9시 22분, 이하 같음)

1) BYD(比亚迪, 002594)는 현재 시각 1.41% 상승,
2) 중국중약(中国中药, 00570)은 현재 시각 15% 하락,
3) [상장 첫날] 톈치리튬(天齐锂业, 022466)은 현재 시각 9% 이상 하락,
4) [상장 첫날] 미니소(MINISO,09896)는 현재 시각 4%대 하락,
5) [상장 첫날] 후저우가스(湖州燃气,06661)는 현재 시각 1.64% 하락, 
6) [상장 첫날] 노아홀딩스(诺亚控股, 06686)는 현재 시각 2% 대 하락.

언제주식(恩捷股份), 올 상반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97%↑ 전망

7월 13일, 엔제주식(002812)의 공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06%~97.68% 성장한 19억 9600만 위안~20억 7600만 위안(약 3886억-4042억 원)을 전망했다. 

언제주식 측은 회사의 관리를 강화하고 효율을 높이며 원가절감에 매진한 결과 회사의 전체 수익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중신증권(中信证券), 올 하반기 자동차 종목 주목

중신증권(600030) 리서치 보고에 따르면 올 6월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33.4%,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한 250만 2000대를 기록하며 예상을 깨고 선전했다.

승용차 판매량: 222만 2000대 (전월 대비 36.9%↑,전년 동기 대비 41.2%↑)
상용차 판매량: 28만 1000대 (전월 대비 17.4%↑, 전년 동기 대비 37.4%↓)
신재생에너지차 판매량: 59만 6000대 (전년 동기 대비 133.0%↑)

중신증권은 올 하반기는 자동차 소비가 더욱 활발해지고 업계 수익성도 상반기에 비해 뚜렷한 개선이 기대된다며 자동차 종목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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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자금, 68억 7400만 위안 순매도

7월 13일, 북향자금(北向资金) 순매도는 68억 7400만 위안(약 1조 3300억 원)을 기록했다. 

북향자금 순매도 상위 종목
1위: 자오상은행(招商银行, 60036), 순매도 9억 2500만 위안(약 1796억 원),
2위: 싱예은행(兴业银行, 601166), 순매도 8억 9500만 위안(약 1737억 원),
3위: CATL(宁德时代, 300750), 순매도 6억 7200만 위안(약 1304억 원).

북향자금 순매수 상위 종목
1위: 구이저우마오타이(贵州茅台, 600519), 순매수 3억 700만 위안(약 596억 원).

줘성웨이(卓胜微) 등 반도체 종목 일제히 하락

7월 13일, 줘성웨이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연출했다.

1)    줘성웨이(300782), 10% 대 하락,
2)    리신웨이(力芯微, 688601), 4% 대 하락,
3)    스타파워(Starpower, 603290), 4% 대 하락,
4)    룽신중커(龙芯中科, 688047), 4% 대 하락,
5)    신하이테크(CHIPSEA, 688595), 4%대 하락.

줘성웨이 측은 올 상반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4.69%~29.72% 하락한 7억 1300만~7억 6400만 위안(약 1388억-1483억 원)으로 예상, 저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환율: 1 위안=194원 적용)

최수연 기자 zhn82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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