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동의서 제출 불필요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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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여행하려는 필리핀인은 6월 1일부터 관광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지난 19일  현지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은 관광(C-3-9)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비자 신청이 다음 달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격리 동의서 제출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다고 했다.

2020년 4월 5일 이전에 발급된 복수비자 중 만료되지 않은 복수비자는 재신청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자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곧 공지하게 된디.

한국의 연합뉴스는 한국이 거의 모든 코로나19 제한을 해제한 후 내수 및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행 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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