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6000여 개의 코로나19 검사 키트와 7만6000여 개의 출처가 불분명한 치료제가 호찌민 빈탄 지역에서 압수되었다.
경찰과 AND care 회사 창고를 습격하여 대량의 코로나19 검사 키트와 렌화칭원이라는 이름의 한자가 적힌 약을 발견했다.
그러나 회사의 대표는 40억 동(한화 약 2억 1240만 원)에 상응하는 이 제품의 원산지 증명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
이것은 대부분 캄포디아에서 페이스북이나 지인을 통해 넘어온 것으로 밝히며, 온라인 송금 후 베트남으로 물건을 들여왔다고 전했다.
밀수상인은 마스크와 알코올 소독제 등도 허가 없이 제조하고 있었으면 자세한 경로는 현재 수사 중이다.
하노이(베트남)= 앨리스 리 기자 Alice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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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리 베트남 기자
Alice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