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공항 T4터미널 정식 선보였다.
최근 항저우의 2022년 아시안게임 주요 기반 부대사업인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3차 사업인 T4터미널이 준공검사를 통과했다.
현재 1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설비 점검과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을 마쳤다.
연간 여객 운송량 5000만 명 규모로 설계된 T4터미널이 3차 사업에 투입되면 항저우공항은 중국 화둥(華東)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 허브가 될 전망이다.
T4터미널은 '에너지 절감 고효율 그린 디자인, 건강하고 쾌적한 품질의 건축, 환경에 맞는 수동적 디자인'을 컨셉으로 운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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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영
chosy@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