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가 감독한 “더 텐더 바” 에 출연한 벤 에플렉 펑가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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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과 조지 클루니는 영화에서 함께 연기 한 적이 없다 .

두 사람은 조지클루니가 감독하고 벤에플렉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텐더바"(The Tender Bar) 로스앤젤레스 시사회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벤애플렉은 인터뷰에서 클루니에 대해 "우리는 이전에 함께 작업한 좋은 경험이 있었고, 그는 '아르고'를 프로듀싱했다. 그는 자신의 일을 하고, 이 일을 하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벤 에플렉은 조지클루니에 대해 "그는 너무 착하고 똑똑하며 훌륭한 환경을 조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클루니와 함께 연기하고 싶어할까요?라는 질문에 

"나는 그러고 싶습니다."라고 벤 에플렉이 말했다. "그는 저를 고용해야 합니다. 제 말은, 그는 스스로를 캐스팅하고 저를 고용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것이 다음 단계일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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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는 벤에플렉과 함께하는 연기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배우 ​​옆에 서기에는 키가 너무 작다고 농담했다.

"그는 나보다 한 발 더 큽니다! 내가 이 사람 옆에 서 있을 때 그는 나를 미키 루니처럼 보이게 만듭니다."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또한 "한 화면에 너무 섹시할 것 같아요. 한때 가장 섹시한 남자였거든요."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릴리 레이브, 타이 쉐리던 및 크리스토퍼 로이드도 출연한 영화 “더 텐더바"(The Tender Bar)는 12월 22일에 전 세계적으로 개봉하고 1월 7일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 된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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