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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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론칭한 이 플랫폼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전환(DT)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이다. *웹 기반 코딩 실습 *디지털 신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실습,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플랫폼 신한 스쿨을 구축했다.

 금융 사례 중심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그룹사들의 디지털 교육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신한DS 경력사원 채용시 신한 스쿨체크 코딩 테스트를 활용해 외부 인력에 대한 디지털 실무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을 중심으로 디지로그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을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부문 제휴·협업 강화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디지털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그룹의 DT 역량을 상향 평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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