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로 경찰에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사실혼 관계의 A씨(43·여)가 10일 오후 천안서북경찰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충남 천안에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남자아이가 친아버지에게도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여행용 가방에 7시간 갇혔던 9살 소년 숨져...계모 "훈육이였다" "거짓말 쳐서" 여행가방에 갇힌 의붓아들 사망 창녕 계부, 4명의 아이들 중 의붓 딸만 때렸다 창녕 '프라이팬 아동학대' 계부, 경찰 찾아오자 자해 및 투신 시도 '황제 복무' 의혹,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부사관 빨래 심부름은 사실" 정치권도 분노...정인이 사건, 與 "국민생명 무관용 3법" 아동학대 문제 다룬 영화 '고백' 2월 개봉…박하선 주연 “여행가방 감금하고 친자녀와 올라타”...잔인한 학대 계모 징역 25년 키워드 #천안아동학대 #여행용가방계모 #계모아동학대 #천안아동학대친부 #천안친부 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미국, AI 전력 수요 대응 위해 800억 달러 투입…원전 10기 건설 추진 세계은행 “2026년 원자재 가격, 6년 만에 최저치 전망”… 귀금속은 예외적 상승세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세계 최초 ‘AI 제국’ 등극 [김창권 칼럼] 김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연임 빨간불! '서울을 사랑하는 모임(서사모)’ 발대식 개최 미 연준, 올해 두 번째 금리 인하…파월 “추가 인하 확신 못 해” 말레이시아 두리안, 전 세계 40개국 수출…中·홍콩·싱가포르가 최대 시장 미국, AI 전력 수요 대응 위해 800억 달러 투입…원전 10기 건설 추진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바이오텍, ‘비타솔트-’로 해외 진출 Go Go! “COSMEX 2025 방콕 전시회 참가” 현대그룹, 전용서체‘네오현대’출시…“신뢰를 담고 미래를 쓰다” [기고] 김치의 효능 [기고] 송강 정철(松江 鄭澈)과 강아(江娥)의 사랑 이야기 [기고] '농업인의 날'과 '빼빼로데이'의 단상 인도, 2026년부터 8세 아동 대상 AI 교육 도입…의무교육 확대로 논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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