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에 의해 여행용 가방 안에 7시간 넘게 갇혔던 9살 어린이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4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천안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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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의붓어머니에 의해 여행용 가방 안에 7시간 넘게 갇혔던 9살 어린이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4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천안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