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중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사진=뉴시스]
지난 달 30일 보석 중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사진=뉴시스]

보석 중 도주하여 일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대형폭로를 예고했다.

곤 전 회장은 닛산의 쿠데타와 함께 일본 정부가 자신의 축출에 개입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내가 닛산과 르노를 합병하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날 제거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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