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녹십자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2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과 이혜경 아산 신도시이진병원원장을 초청해 각각 ‘엄마의 영양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기소화를 잘 시키는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아기의 태명으로 캘리그라피 카드 만들기’와 ‘아기의 건강기원과 소망을 담은 손편지 작성’ 등 예비맘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고, 추첨을 통해 전자동 스마트 바운서, 아기띠, 신생아 침대 등이 제공됐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올해 첫 행사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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